바로가기 메뉴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메뉴닫기

추천여행

성지순례길

갈매못에서 순교한 성인들의 유해를장장 12일동안 산길을 통해 운구해온성지순례길
  1. 완장포구
  2. 웅천읍내
  3. 웅천 성동리
  4. 주산화평리
  5. 보령댐
  6. 서짓골

갈매못 순교성지는 1866년 병인박해 때 다섯 분의 천주교 성인(聖人)이 군문효수형을 받아 순교한 후 인근 모래사장에 묻힌 곳이다. 갈매못-서짓골 성지 순례길은 다블뤼 주교, 오매트르 신부, 위앵 신부, 장주기(요셉) 회장의 유해가 신자들에 의해 오천면 갈매못부터 미산면 서짓골 성지로 옮겨진 길이다. 신자들은 12일간 풍랑과 뇌우 속에서 바닷길과 산길을 통해 유해를 운구하여 서짓골에 안장하였다. 그리고 두 달 후 그 신자들 역시 발각되어 순교하였다. 성인의 유해가 운반된 육상 동선 9.5Km가 성지순례길이다. 순례길은 완장포구에서 시작해 1866~1882년까지 16년간 안장됐던 서짓골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코스안내
  • 거리 : 총 9km
  • 시간 : 약 3시간
    1. 완장포구 →
    2. 웅천읍내 →
    3. 웅천 성동리 →
    4. 주산 화평리 →
    5. 보령댐 →
    6. 서짓골
성지순례길 지도
정보하나

16년간 안장되었던 4명의 천주교 성인(聖人)은 1882년 3월 블랑 부주교의 지시로 발굴되었고, 일본 나가사키와 서울 용산 신학교로 옮겨졌다가 1900년 9월 명동 주교좌 성당의 지하실에 안치되었다.

여행정보
  • 여행팁
    • 천주교 박해시대 오천 갈매못에서 군문효수로 순교한 다섯 순교자 중 4명의 유해를 임시 안장했던 곳인 서짓골 성지에서 보령호 최고의 경치를 볼 수 있다.
  • 이용문의
    • 갈매못 성지
    • 보령호
담당부서 :
관광과
담당자 :
김성희
연락처 :
041-930-6564
최종수정일 :
2021-05-18 16:21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