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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및 안전 최우선’2018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보령시, ‘재난 및 안전 최우선’2018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지난 5일 선포식 갖고 오는 3월 30일까지 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집중점검


보령시는 각종 시설물의 위험 요소를 진단하고, 근본적인 해소 대책을 마련하는 범정부‘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시설물, 건축물, 공작물 및 운송시설, 해빙기 안전시설, 안전사각지대 등 7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오는 3월 30일까지 54일간 실시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등 안전관리 핵심 주체들이 모두 참여하는 선제적인 예방활동으로, 매년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여간 사회 전 영역에 대한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 실질적인 개선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시는 정원춘 부시장을 단장으로 부서별 민관합동 또는 자체점검반을 편성하여 공공․민간시설을 중점 점검하고, 올해는 지난해 안전진단을 실시한 844개소의 시설물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한편, 질적 진단에 목표를 두고 안전도가 낮은 시설물과 안전사각지대로 우려되는 사항과 제도 개선 사항 발굴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안전점검, 행정처분, 처벌 등 안전기준이 없거나, 법 시행 이전 또는 법 시행 유예중인 사항 등의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레저스포츠, 캠핑장, 낚시어선, 자전거도로 등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해빙기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옹벽, 석축,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등 사면, 노후주택 등에 대한 일제조사도 실시하여,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에 대하여 해빙기 동안 수시점검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도 행정에서 살피지 못하는 위험요소들을 인터넷 안전신문고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쉽게 신고할 수 있으며, 안전관련 공모 제안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방대길 안전총괄과장은 “일상생활 속 작은 안전실천이 대형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생활주변 위험요인을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시며 보령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달 1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고, 지난 5일에는 김동일 시장과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선포식을 가졌다.



자료문의: 안전총괄과(930-3496)

사진은 국가안전대진단 선포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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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 보령행사 > 일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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