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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 보령뉴스(9. 26)
  • · 등록일 : 2014-09-26
  • · 재생시간 : 00:02:40
  • · 조회수 : 1,798
  • · 좋아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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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마트 보령뉴스 대본

(스탠딩)
안녕하세요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오염된 바다를 살리고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전 세계의
뜻이 모인 가운데 대천해수욕장에서 국제 연안 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나래이션)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제 14회 국제 연안 정화의 날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 자 막 : 국제 연안 정화의 날,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려

이번 행사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전 세계 국가가 연안을 돌며 해양쓰레기를 줍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 환경 보전 행사인데요.

- 인터뷰 : 이주영 장관 / 해양수산부
(한 해 동안) 무려 18만 여톤이 매년 우리나라 연안에서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버려진 쓰레기는 해양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수산자원을 감소시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수려한 해양경관을 훼손하는 등 엄청난 피해를 해양쓰레기가
주고 있는 것 입니다.

이 날 대천해수욕장 연안을 돌며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 자 막 : 수거된 해양쓰레기 조사 분석해 정책에 반영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종류를 발생 원인별로 조사카드에 기록해 참가국 및 전 세계적인 해양쓰레기 발생경향을 조사, 분석하여 해양쓰레기를 저감하기 위한 정책 수립에 반영합니다.

(스탠딩)
한편,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은 1896년 미국 민간단체의 시작으로 매년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50만 명의 자원봉사들이 함께합니다.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

P D 유대열
작 가 박미정
리포터 김한비

http://itv.brc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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