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보령시청

2017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 글의 상세내용 : 제목, 부서명,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2017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
부서명 자치행정과 등록일 2023-03-31 조회 36
첨부  
Ⅰ. 서두인사 언론인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어둠 속에서 새벽을 알리는 빛의 전령이자, 믿을 ‘신’(信)과 어질 ‘인’(仁)을 상징하는 닭의 해를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萬事亨通)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보령시정이 순항 할 수 있도록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잘못된 점도 지적해 주시면서, 함께 해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해는 어려움이 많았던 해였습니다. 조류독감이 총 10개 시도, 36개 시군에서 발생하여 3천만수 이상을 살처분 할 정도로, 가장 큰 국가 재난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지만, 우리 시에서는 긴장의 고삐를 바짝 죄는 철통 방역조치로 시민의 건강과 생업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가뭄안전대책본부의 운영은 마쳤지만 범시민 생활 속 물 절약운동을 지속 실천해 나가고, 관정 및 대체수원 개발, 저수지 준설 등 원활한 농·공업용수 공급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천북 굴단지와 대천해수욕장은 적극적인 홍보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경기불황으로 요식업에 종사하는 시민 분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계셔서, 시에서도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보령시정은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봅니다. Ⅱ. 2016 주요 성과와 보람 Ⅲ. 2017 시정여건과 운영방향 Ⅳ. 마무리 말씀 올해는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국내 정치혼란과 경기침체로 지방재정은 물론 지역경제의 어려움도 지속되는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대처방법에 따라 ‘위대한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올해가 힘차게 새벽을 여는 닭의 해 이듯이, ‘새벽은 새벽에 눈 뜬 자 만이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번에 출범한 환황해 전략사업단 또한 우리 보령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나가기 위한 발 빠른 대응이라고 할 것입니다. 저와 900여 공직자 모두는 위기를 위대한 기회로 만들고, 새벽을 힘차게 열어 나가는데, 한 박자 빠른 타이밍으로 무장하여 선택과 집중으로 보령발전이라는 11민 시민의 소중한 염원을 이루는데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올해의 시정기조를 대내적으로 명경지수처럼 청렴하고 정직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대외적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시민만족을 뛰어 넘는 감동행정과 탁월한 시정성과를 창출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언론인 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협조와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셔서 우리 보령이 충청과 환황해의 새 역사를 써나가는데 동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더불어 하시는 일마다 보람과 성취의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2017. 1. 10. 보령시장 김동일

목록

공공누리 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