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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동아인재대 총동문 체육대회 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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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총무과 | 등록일 | 2014-10-12 | 조회 | 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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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3 동아인재대 총동문회 체육대회 》
여러분, 반갑습니다. 바야흐로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더해서 오늘 이렇게 배움의 뿌리를 함께하고 있는 우리 총 동문이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대단히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바쁘신 중에도 총동문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오늘 화합행사에 참석해 주신 동문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총동문회 발전에 헌신하고 계신 나정집 회장님께도 각별히 고마운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친애하는 총동문회원 여러분, 우리가 지난날 동아인재대를 통해 얻은 것은 자랑스런 학위가 전부는 아니라고 봅니다.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 그리고 학교를 매개로 맺어진 동문 선후배간의 끈끈한 연대야 말로 대학을 통해 우리가 얻은 가장 큰 성취이자 인생이 우리에게 안겨준 선물입니다. 또한, ‘손이 손을 씻고, 손등을 씻는다.’는 말처럼 서로의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길을 열어준 배움의 전당이 동아인재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오늘 체육대회가 동아인재인의 정체성을 다시한번 확립하고 총동문회의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발전에 기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면서 여러분을 환영하는 반가운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 10. 3. 보령시장 김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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