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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제목 | 노인대학 개강식 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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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총무과 | 등록일 | 2014-09-14 | 조회 | 3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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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826 제26기 노인대학 개강식 》
어르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제 26기 노인대학 개강을 축하드리고, 오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개강식에 참석해 주신 어르신 여러분께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시 노인복지 증진에 늘 노심초사 애 많이 써주시는 김기성 노인회 지회장님과 교과운영에 수고해 주시는 이영하 노인대학장님께도 고마운 말씀을 전해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어르신 여러분,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무언가를 배우기에 너무 늦은 나이도 없다고 합니다. 더욱이 요즘 같은 고령화 사회와 평생학습의 시대에는 과거의 상식과 지식으로는 변화하는 세상의 모습을 따라잡을 수 없고 세상에 대한 자신감도 가질 수 없게 됩니다. 때문에 늘 새로운 것들을 접하고 배우면서 세상 앞에 나설 때 어르신들의 삶의 질은 높아지고 더욱 당당하면서도 존경받는 어르신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시 노인대학은 어르신들께서 세상과 새롭게 만나는 크고 넓은 기회의 문을 열어드리는 과정입니다. 함께 참여하시는 분들과 교류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배우시면서 주어진 과정을 훌륭히 마치는 이번 26기 노인대학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어르신 여러분, ‘어르신’이란 말은 숭고한 ‘얼’을 지닌 분이라는 뜻의 높임말이라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사는 풍요와 번영의 기반을 닦아주신 어르신들께 다시한번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드리면서 인사를 맺습니다. 이제 며칠 앞으로 다가온 한가위 준비 잘 하시고,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 8. 26. 보령시장 김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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