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신청하러 갔습니다
여직원들만 5명정도 모니터만 보고 있습니다.
노인분들도 몇분 와 계신데 계속 모니터만 보고 있습니다.
저도 언제쯤 여기를 봐줄까 계속 기다립니다.
인기척을 내 봅니다.
들은척도 안합니다.
계속 모니터만 보고 있습니다.
답답해서 말을 겁니다.
정말 귀찮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뭘 물어봐도 정확히 모릅니다.
카드결재 안됩답니다.
현금 달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카드가 안되는 곳이 어디 있나요?
다른곳에서 카드 기피하고 현금 유도하는 곳은 국세청에 신고해 달라는 푯말을 본거 같은데...
여기는 어디다 신고해야 하나요?
현금영수증도 발행 안해주고, 정말 여기는 대한민국 맞나요?
1. 쫌 친절하고, 사람이 오면 좀 쳐다봐 주고, 뭘 물어보면 자세히 설명좀 해주고, 그전에 자기 업무좀 정확이 알았으면 좋겠고,
2.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수강생들에게 현금 영수증 발행을 요청드리고,
3. 카드결재기 설치좀 부탁합니다. 요즘은 카드사에서 무상으로도 지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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